DL그룹, 2026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변화 대응 체계 강화

신영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09:15:36

[HBN뉴스 = 신영관 기자] DL㈜는 2023년부터 발간해 온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네 번째 판인 2026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그룹의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보고서이다. 여기에는 지주사인 DL㈜를 비롯해 DL케미칼, DL이앤씨, DL에너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DL건설, 포천파워 등 주요 계열사의 국내 사업장 활동이 포함됐다.

 DL㈜가 그룹의 ESG 경영 전략과 계열사별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미지=DL㈜]

보고서에는 그룹 통합 기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체계가 담겼다. 

 

DL㈜는 계열사별로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맞춰 석유화학 부문은 스페셜티와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으며, 건설 부문은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화 설계를 추진 중이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DL㈜에 따르면 사업장 안전관리 부문에서는 스마트 기술과 통합 관제센터를 연계해 현장 안전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공급망 관리 부문에서 DL케미칼은 협력사 안전보건 감사 대상을 7개사로, ESG 교육 대상을 50개사로 늘렸다. DL이앤씨는 202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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