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빈 기장군수, K-브랜드지수 부산 지자체장 부문 1위

정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09:21:30

[HBN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우성빈 기장군수가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 부산광역시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536만 9945건을 분석한 결과 우성빈 기장군수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부산광역시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536만 9945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1위 우성빈 기장군수에 이어 박상준 강서구청장(2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3위), 서태경 사상구청장(4위), 정명희 북구청장(5위), 김영욱 부산진구청장(6위), 장준용 동래구청장(7위), 강철호 동구청장(8위), 윤일현 금정구청장(9위), 김철훈 영도구청장(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박재범 남구청장(11위), 강성태 수영구청장(12위), 최진봉 중구청장(13위), 주석수 연제구청장(14위), 김태석 사하구청장(15위), 공한수 서구청장(16위)이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해양·관광·교통·산업부터 주거와 생활 인프라까지 도시 경쟁력과 맞닿은 과제가 폭넓게 다뤄지는 만큼, 행정 추진력과 현장 대응력이 대중의 인식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구·군마다 개발 여건과 주민 수요가 다른 만큼 고유한 강점을 성과로 연결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량이 대외적 위상을 가르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우성빈 기장군수가 1위를 지키고 박상준 강서구청장도 2위를 유지하며 선두 구도를 이어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3위로 올라섰고, 서태경 사상구청장 역시 4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높였다. 반면 박재범 남구청장과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톱10에서 이탈했고 김철훈 영도구청장이 새롭게 진입했다. 이 같은 변화는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주목도가 기존 인지도에만 머물지 않고 정책 이슈와 메시지 확산, 시기별 노출 수준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진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과 정책 메시지의 온라인 확산 여부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IMC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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