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1세기판 도래문화의 서막'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신영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2:20:26

[HBN뉴스 = 신영관 기자] 신한대학교가 고대 동아시아의 ‘도래문화’를 현대의 청년·콘텐츠 교류로 확장해 한·중·일 미래세대의 학술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신한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는 지난 11일 교내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 ‘21세기판 도래(渡來)문화의 서막’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가 지난 11일 교내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 ‘21세기판 도래문화의 서막’을 개최했다. [사진=신한대학교]

행사는 조윤재 신한대 대학원장의 개회사와 강성종 총장의 축사, 이웅비 전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겸 BBC 코리아 편집장의 내빈 축사로 시작됐다.

제1세션에서는 한·중·일 전문가들이 각국 청년세대의 문화교류 현상을 다뤘다. 쿠사카베 모토미 일본 마이니치신문 서울특파원은 2019년 이후 한일 관계와 청년 문화교류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소정 신한대 K-뷰티학과장은 중국과 일본 MZ세대의 K-뷰티 수용 현상을, 서조림 신한대 글로벌경영학과 조교수는 디지털 경제를 통한 한·중 청년 문화교류를 각각 다뤘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한·중·일 청년세대의 문화교류가 관광과 콘텐츠, 지역경제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논의했다.

후반부에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직접 참여했다. 일본 야마토대학교 학생들은 일본 청년 문화의 현주소를 발표했으며 신한대 대학원생과 중국 유학생들은 뷰티·코스메틱과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통한 국가 간 교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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