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필선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4~15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및 카자흐스탄 국영 개발금융그룹 바이테렉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중앙아시아 금융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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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개최된 카자흐스탄 바이테렉과의 MOU 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파르하트 사르세케예프 다무 대표이사, 루스탐 카라고이신 바이테렉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협력계약은 그간 이어온 양측의 논의를 예산·인력 등 실행 기반을 갖춘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는 ▲현지 금융기관 대상 최대 2억달러 규모의 자금지원 한도 설정 ▲현지 투자 프로젝트 공동 발굴 ▲인프라·신재생에너지 분야 PF 참여 등을 추진하며, 정기 협의체를 통해 후속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같은 날 진행된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카자흐스탄 국영 개발금융그룹 바이테렉과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직무 연수, 시찰 방문,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카자흐스탄 현지 금융정보와 신한금융의 금융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역동성을 갖춘 중앙아시아의 핵심 시장"이라며"이번 협력계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투자·조달 협력을 구체화하고, 금융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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