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 중앙선관위·지방선관위 9곳 압수수색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09:28:59
공식출범 후 첫 강제수사...내부 서버 등 자료 확보

[HBN뉴스 = 송지순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할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출범 10일 만에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태한 선관위 특검. [사진=연합뉴스]

 

특검팀은 17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 선거관리위원회 등 총 9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7일 특검팀이 공식 출범한 이래 첫 압수수색이다. 특검팀은 선관위 사무실에서 내부 서버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특검팀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과 승진 특혜, 수의계약 특혜와 업체 유착 등 12개 의혹을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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