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사 브루투스' 10월호, 민희진 표지 장식...서울 집중 조명

이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1:24:22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민희진 ooak records(오케이레코즈) 대표가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Casa BRUTUS(카사 브루투스)’ 2026년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해당 호는 오는 9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이번 호는 ‘SEOUL LIFESTYLE GUIDE(서울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를 주제로 서울의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음식,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Casa BRUTUS가 서울을 하나의 도시로 집중 조명한 것은 창간 이후 처음이다.

민희진 ooak records(오케이레코즈) 대표가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Casa BRUTUS(카사 브루투스)’ 2026년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미지=오케이레코즈]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호는 발매 전 일본 Amazon Japan의 아트·건축·디자인 잡지 부문과 Rakuten Books 전문지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교보문고 외국도서·잡지 부문, YES24 일본잡지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교보문고와 알라딘, YES24의 예약 판매 물량도 품절됐다. 대만 온라인서점 보커라이에서도 일본잡지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예약 판매 물량이 소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asa BRUTUS는 이번 호에서 창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을 표지 인물로 내세웠다. 민 대표의 인터뷰와 화보에 26페이지를 할애했으며 자택도 공개했다.

민 대표가 직접 소개하는 서울의 공간과 문화, 일본 패션 브랜드 everyone과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everyone ok’ 등도 함께 담았다.

민희진 대표는 “좋은 콘텐츠는 언어나 지역을 넘어 각자의 방식으로 발견되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이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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