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걸그룹 부문 1위에 리센느(RESCENE)가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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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걸그룹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0억 8365만 1008건을 분석한 결과 리센느(RESCENE)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K-브랜드지수 걸그룹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0억 8365만 100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걸그룹 부문은 1위 리센느(RESCENE)에 이어 2위 블랙핑크(BLACKPINK), 3위 아이브(IVE), 4위 에스파(aespa), 5위 레드벨벳(Red Velvet), 6위 아일릿(ILLIT), 7위 트와이스(TWICE), 8위 키키(KiiiKiii), 9위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10위 프로미스나인(fromis_9)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K-팝 걸그룹 시장은 음원과 방송 중심에서 숏폼, SNS, 공연, 글로벌 팬덤 등으로 접점이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팀 고유의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는 물론, 짧은 기간 안에 관심을 확산시키는 화제성과 팬덤의 결집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리센느가 독창적인 팀 컬러와 활발한 콘텐츠 전개를 바탕으로 1위에 오르며 신흥 그룹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반면 레드벨벳과 아이브는 각각 5위와 3위로 하락했다. 이는 걸그룹 순위가 활동 경력이나 기존 팬덤 규모에만 좌우되지 않고, 시점별 이슈와 콘텐츠 확산력, 대중적 주목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리센느는 트렌디한 콘셉트의 신보와 숏폼 챌린지를 앞세워 대중적 화제성을 이끌고 있으며,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발매한 앨범 활동을 통해 특유의 청량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하며 탄탄한 팬덤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걸그룹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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