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화재 피해 여성가정 생활 안정 지원

한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0:03:31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26 화재피해 여성가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화재 피해 여성 20가구다. 모자가정과 여성 1인 가구, 여성 독거노인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희망브리지와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지역 화재 피해 여성가정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희망브리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피해 가정을 발굴·추천하면 한화손보의 후원을 바탕으로 희망브리지가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각 가정에는 구호금 50만원과 물품구입비 100만원, 이불과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한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한다.

초기 지원 이후 추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지속돌봄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기존 지원 세대와 올해 지원 세대 등 총 246가정 가운데 9가정을 별도로 선정해 가구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속돌봄 대상 가구는 최대 250만원 상당의 금전·카드 지원과 생활용품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희망브리지와 한화손보는 2015년부터 화재 피해 여성가정 지원사업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총 226가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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