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400m에 달하는 스트리형 단지로, 상가는 A~M(1~2층) 총 13개 구역에 301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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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투시도. |
이 사업지는 특히 4393세대 약 1만5000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로드숍과 복합몰이 결합된 원데이 원스톱 상업시설로 라이프존과 식·음료, 리테일, 의료, 교육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고 김해관광유통단지의 율하지구와 롯데워터파크의 길목에 위치해 유동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단지 뒤편은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고, 앞쪽은 정원형의 대형 공원이 위치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 2층 상업시설에 조성되는 복합쇼핑타운은 다양한 문화와 쇼핑, 미식, 교육시설, 토털헬스케어 등을 누릴 수 있다.
또 주변 장유·율하지구와 김해관광 유통단지, 정원형 공원,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와 함께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으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광역교통망은 물론 58번국도(금관대로)와 칠산로를 통한 구도심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에 관동초교와 장유중, 김해외고, 율하, 수남고 등의 교육시설과 반룡산, 관동유적체육공원, 율하천 등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에서는 모바일 전단을 지인 5명에게 발송한 뒤 방문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분양 상담을 받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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