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일대가 재개발 사업으로 훈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금정역 개성로니엘’에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정역 일대는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정차하면 트리플 역세권(1호선·4호선·GTX)이 형성되고,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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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역 개성로니엘’ 조감도. |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2·81 타입의 아파트 80세대와 전용면적 84 타입의 오피스텔 163실 등 총 243가구(실)를 공급한다.
금정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인덕원역에서 이용이 가능한 월곶-판교 복선전철(최고 시속 250㎞)과 동탄 인덕원선(최고 시속 110㎞)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4호선 인덕원역을 거쳐 판교신도시까지 약 13분, 광명까지 약 8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동탄 인덕원 선이 완공되면 동탄신도시까지 약 30분, 북수원까지는 약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교육 여건은 단지에서 걸어서 8분 거리(약 380m)에 금정초교가 자리하고, 곡란중과 군포중·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 학원가(약 3.8㎞, 차량 11분)와 산본 학원가(약 1.9㎞, 차량 10분) 이용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AK플라자 이용이 편리하고, 산본 로데오거리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도 가깝다. 여기에 안양 IT 밸리와 군포 IT 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한편 금정역 개성로니엘 홍보관은 현재 금정역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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