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실적 발표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26일 IS동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 지난해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주요 경영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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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에스동서] |
IS동서는 지난해 매출 1조5145억원(이하 연결기준)과 영업이익 16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각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건설 부문 8255억원 ▲환경 부문 4988억원(2차전지 부문 1163억원) ▲콘크리트 부문 1649억원 ▲기타부문 390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부문인 건설과 환경부문 매출이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며 호실적을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인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향후 생산계획 및 글로벌 공급망 구축 경쟁력도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자료는 아이에스동서 I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비과세 배당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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