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신민규 기자] 사회복지사2급을 단순히 하나의 자격 취득 과정으로 보기보다, 아동·장애인·학교·노인 등 관심 분야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으로 활용하려는 학습자가 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사회복지사2급 과정 수강생을 9월 9일까지 모집하고 9월 10일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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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
이번 과정의 특징은 사회복지사2급 취득에 필요한 필수 교과목만 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자의 향후 진로에 따라 관련 분야의 교과목과 민간자격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사회복지사2급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법정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 이수 요건을 충족하면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이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전문학사 학위와 자격 취득 요건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이론수업과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론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직장이나 육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도 일정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
자격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준비가 까다로운 현장실습도 지원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습자의 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본교 및 본원 연계 방식으로 실습 진행을 안내하고 있어 이론 과정과 현장실습을 별도로 알아봐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취득 후 활용 분야도 한쪽에 국한되지 않는다.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청소년 기관,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과정 내에서 학교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함께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향후 아동·청소년이나 학교복지 분야에 뜻이 있는 학습자라면 사회복지사2급 취득 과정에서 관련 영역의 기초지식을 함께 쌓을 수 있다. 다만 학교사회복지사는 별도의 자격체계를 두고 있어 관련 교과목 이수만으로 자격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학점은행제 교과목과 연계된 민간자격도 활용할 수 있다. 각 자격별 발급요건을 충족하면 아동·노인·장애인·자원봉사 등 사회복지와 연관된 분야의 민간자격을 추가로 준비할 수 있어, 이후 희망하는 복지 영역에 맞춰 학습 이력을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육원은 성인 학습자의 편의를 위한 지원제도도 운영한다. E-book 교안을 무료 제공하고, 장학혜택과 온라인 상담, 개인별 학습설계 등을 지원한다. 최종학력이나 기존 대학 이수학점에 따라 필요한 과목과 기간이 달라지는 경우에도 상담을 통해 학습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2급은 취득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후 어느 분야에서 활동할 것인지까지 생각하며 교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온라인 이론학습부터 현장실습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가 자신의 일정에 맞춰 자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다음 학기 모집일은 9월 30일까지다. 자세한 교육과정과 장학혜택, 학습설계 및 현장실습 관련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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