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선수단,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출격 ‘종합우승 6연패’ 도전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6:59:19
-29개 종목 선수 584명, 지도자 및 관계자 378명 등 총 962명 최정예 선수단
-다각적인 지원 체계 속 치열한 훈련 과정 견뎌내며 경기력 최고조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대회 종합우승 6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사진=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종합우승 6연패’ 도전 [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9일 29개 종목, 총 962명으로 선수 584명, 지도자·관계자 378명 규모의 최정예 선수단 파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대회는 개막 일정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지면서 훈련 기간이 짧았던 데다,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 기후적 악조건이 겹쳤다. 하지만 선수단은 다각적인 지원 체계 속에서 치열한 훈련을 견뎌내며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체육회는 전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육성책을 추진해 왔다. 9개 종목에서 신인선수 19명을 발굴하고 수영·사격·배구·사이클·배드민턴·육상 등 주요 종목 우수선수를 영입했다. 

 

아울러 육상 직장운동부를 신설하고 탁구·볼링 등 강세 종목에 전임체육지도자를 배치하는 한편, 단체종목 훈련비를 지원해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잡힌 전력을 완성했다.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에 따른 안전과 수송 문제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규모 선수단 이동과 경기용 휠체어 등 필수 장비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파견 및 장비 운송비를 적극 지원했으며, 9월까지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용 쿨링 용품을 배포하는 등 현장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공정·혁신·포용’ 도정 가치에 발맞춰 장애인선수들이 차별 없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적 경쟁을 넘어 선수들의 땀과 도전의 가치가 1,420만 도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선수단 안전과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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