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중학생 대상 진로박람회 연다...80개 직업체험 부스 운영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08:58:50

[HBN뉴스 = 송지순 기자] 마포구가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직접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박람회를 연다.

 

마포구는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4회 MAP:Open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유동균 구청장이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마포구]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14개 중학교가 참여하며, 총 80개의 직업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미국 심리학자 홀랜드의 직업흥미유형(RIASEC)에 맞춰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영역별 부스에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스포츠트레이너와 드론 조종사 등을 체험하는 현실형(R), 과학수사대와 웨어러블로봇 연구개발자 등이 포함된 탐구형(I), 웹툰작가와 플로리스트 등의 예술형(A), 조향사와 반려동물 매개치료사 등의 사회형(S), 신문기자와 안전요원 등을 다루는 기획운영형(EC) 등으로 나뉜다.

이번 박람회에는 홍익대학교 바이오헬스 융합사업단, 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 마포구약사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 대학 및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직업인 멘토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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