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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코리아빌드위크 제공 |
[HBN뉴스 = 정동환 기자] 건설·건축 산업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산업의 새로운 흐름과 미래 기술을 조망하는 전문 컨퍼런스 'BUILD CON SUMMIT 2026'이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설 자동화와 로보틱스, AI 기반 스마트홈·스마트빌딩, 미래 주거 기술, 건축자재와 공간 디자인 등 건설·건축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기술과 최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첫째 날에는 '건설 자동화 및 로보틱스, 피지컬 AI(Physical AI)가 가져올 미래 건설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국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와 한국피지컬AI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LG CNS는 'Physical AI로의 전환과 스마트 건설·건축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며, 트림블코리아는 피지컬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건설 기술과 오토노미 오케스트라를 소개한다. 이어 스패너와 XCON건설은 AI·센서 기반 건설 로보틱스 적용 사례를,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건설기계 자율화와 스마트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한양대학교는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의 현장 활용 사례와 미래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AI 기반 주거생활과 미래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주제로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미래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세 개의 세션이 이어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홈 플랫폼과 AI 홈 기술이 변화시키는 미래 주거 환경을 제시하며, 에너자이와 엑스게이트는 온디바이스 AI와 AI 홈 보안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HDC랩스와 SQI소프트는 AI 기반 스마트빌딩과 공동주택 에너지 통합관제 기술을 발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팀헬퍼스는 스마트 하우징과 스마트 인테리어 시공 효율화 방안을 공유한다.
셋째 날에는 '산업 대변혁의 시대, 지켜야 할 것과 바꾸어야 할 것에 대하여'를 주제로 기술과 디자인이 만들어갈 미래 공간의 방향성을 살펴본다. 실베어(Silvair)는 무선 조명 제어와 개방형 표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건축 환경을 제안하며, 파르스(PARS)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공간을 위한 디자인 철학을 소개한다. 융코리아일렉트릭은 시대를 초월하는 공간 디자인과 스마트 공간 솔루션을 통해 미래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BUILD CON SUMMIT 2026'은 AI와 로보틱스, 스마트홈·스마트빌딩, 미래 주거 기술, 건축자재와 공간 디자인 등 건설·건축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과 미래 전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컨퍼런스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건설·건축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코리아빌드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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