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교사 대상 'AIX 융합 러닝퍼실리테이터' 자격연수 개최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16:32:25
-경기도내 직업계고 교사 70여 명 실습형 연수
-'액션러닝 퍼실리테이터(ALFT) 2급' 민간자격증 발급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도내 직업계고 교원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혁신을 이끌기 위해 전문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 직업교육 인공지능 대전환 시동    [제공/경기도교육청]

 

 이번 연수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대림대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목적은 교사들이 단순한 기술 전달자를 넘어,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촉진자(러닝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

 

교육 과정은 현장 적용 중심의 실습과 프로젝트 워크숍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액션러닝 수업 철학 및 러닝퍼실리테이터 역량과 성찰 코칭, AIX Intelligent-TPACK 모델, 인공지능 디자인씽킹, 생성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바이브코딩 활용 수업자료 제작 등이 포함된다. 

 

특히 대림대학교 'AID 사업단'의 인프라와 산학협력 체계를 연계하여 현장 적응력을 한층 높였다.

 

한편, 연수 이수 기준(출석 80% 및 자격 테스트 70점 이상)을 충족한 교원에게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민간자격인 '액션러닝 퍼실리테이터(ALFT)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교육이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배움을 바꾸는 대전환과 직업계고가 산업계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하는 역량 중심의 교육 체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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