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신보·지자체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이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4:37:08

[HBN뉴스 = 이필선 기자] 새마을금고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을 연계한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지자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자체는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해 60억원을 출연해 약 8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취급했다.

올해는 출연 규모를 165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전국 526개 새마을금고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별 지원도 진행 중이다.

제주에서는 제주도청, 제주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대출 상품도 추가로 취급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운전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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