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물빛정원' 효과...영어덜트 방문객 35% 늘어

한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08:12:02

[HBN뉴스 = 한주연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새롭게 선보인 전시 공간 ‘아쿠아 갤러리: 물빛정원’이 젊은 방문객 유입을 늘리며 여름철 나들이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달 16일 문을 연 ‘물빛정원’ 이후 한 달 동안 입장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전시 공간 ‘아쿠아 갤러리: 물빛정원’이 개장 이후 한 달 동안 입장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7% 증가했다. [사진=롯데월드]

같은 기간 영어덜트 고객은 약 35%, 여성 입장객은 약 18% 늘었다.

물빛정원은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형 아쿠아리움이다. 독특한 형태의 수조와 미디어 조명을 결합하고 소형 담수어를 배치해 관람과 사진 촬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와 연계한 식음·굿즈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 메인수조 앞 ‘카페디오션’에서 판매하는 ‘금붕어 큐브 소다 스무디’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이어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블루 소다 위에 금붕어 모양 우유 얼음을 올린 메뉴다.

‘금붕어 복 키링’, ‘행운 키링’, ‘행운 스트랩 키링’ 등 키링 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31일까지 글로벌 IP ‘핑구’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물빛정원과 핑구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며 여름철 방문객을 위한 전시·체험 요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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