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하철 7호선, 장암역 10월 2~30일 휴업 도봉산역~장암역 무료 셔틀버스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0:45:58
-무료 셔틀버스 평일 7~15분 간격 배차
-오는 10월 31일 임시 장암역 개통 예정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는 7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따른 장암역사 신설 공사로 인해 오는 10월 2~30일까지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의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 7호선 장암역 10월 2~30일까지 휴업 포스터 [제공/경기도]

 

 이 기간 지하철 7호선은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단축 운행된다. 경기도는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도봉산역환승센터~도봉차량기지 정문~장암역 정류장’ 구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운행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공휴일 10~20분이다.

 

이번 휴업은 도봉차량기지 내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되던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새 장암역을 건설하는 동안 사용할 ‘임시 장암역’의 안전 점검 및 시험 운행을 위해 추진된다.

 

임시 장암역 사전 점검은 9월 21일 시작되며, 궤도·신호·통신 등 분야별 검사를 거쳐 휴업 첫날인 10월 2일 기존 선로와 연결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시설물 이전 및 합동점검을 거쳐 오는 10월 25~30일까지 영업시운전을 실시한 뒤 10월 31일 임시 장암역을 개통할 예정이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이번 휴업은 임시 장암역의 안전성을 확보와 새 장암역 건설을 위한 절차로 무료 셔틀버스를 차질 없이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사업(총사업비 8,935억 원)으로, 2026년 8월 말 기준 공정률 62.4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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