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맛집 ‘화돈가’ 직접구워주는 숯불고기 전문점 인기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10-11 14: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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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을 들어서며 연말연시 모임, 회식장소를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송년회, 망년회는 친구, 가족, 동창, 동료와 한 해를 뒤돌아보고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장소 선정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신당역 맛집 ‘화돈가’는 엄선한 돼지구이를 선보이여 연말, 가족모임, 회식장소로 눈길을 끄는 중이다. 

신당역 맛집 ‘화돈가’는 숯불에 고기를 굽는 과정으로 기름기가 깔끔하게 빠진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주력메뉴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이 함께 나오는 화돈가 모둠이다. 모둠을 주문하면 동시에 세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회식장소로 적합한 신당역맛집 ‘화돈가’는 이상경 화돈가 대표가 국내산 암퇘지(한돈)을  기름이 적고 고소한 암퇘지만 선별해 식재료를 공수해 차별화된 퀄리티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신당역 맛집 ‘화돈가’는 돼지고기구이는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을 감쌀 뿐 아니라 잡내가 없고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다. 또한 화돈가 모둠 말고도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토하젓과 신선한 산채가 들어간 토하젓 비빔밥은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기와 찰떡궁합으로 후식에 안성맞춤인 냉면까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주력메뉴인 화돈가 모둠 말고도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토하젓과 신선한 산채가 들어간 토하젓 비빔밥, 술안주나 해장에 딱이며 토하젓 비빔밥과 고기와 찰떡궁합으로 후식에 딱인 냉면까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도 다양한 편이다.  

더불어 매운돼지불백,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 실속점심특선 메뉴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신당역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다.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쫙 빠진 돼지고기도 일품이지만 그 전에 앞서 서비스로 나오는 양념 돼지껍데기도 별미다. 숯불에 구워 숯향을 가득 머금은 양념 돼지껍데기는 쫄깃한 식감과 적당히 베인 양념, 은은한 숯향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또한 이 집에서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이들도 편하게 고기의 육즙과 향을 즐길 수 있고,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뿐만 아니라 회사원들의 회식장소로도 종종 이용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화돈가 관계자는 “화돈가의 삼겹살과 목살은 기름이 적고 고소한 암퇘지만 선별해 사용하므로, 지나친 기름기가 걱정이거나 아직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고기 주문 손님에게는 추억의 간식인 가래떡구이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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