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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형은 오랜 기간 다수의 뮤지컬 및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어 온 배우로, 뭐든지 잘 해야 하는 치열한 배우의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살아나가는 실전 스토리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자 ‘탱쇼’ 채널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로드 된 첫 영상은 배우는 모든걸 다 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태형이 여러 일들에 도전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는 ‘태형이 뭐 하고 싶다’ 시리즈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푸에르토리코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코믹터치로 그려냈다.
엄태형은 이후에도 ‘태형이 뭐 하고 싶다’ 시리즈 속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여러 종류의 컨텐츠를 꾸준히 업로드 함으로써 그간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1984년생인 엄태형은 그간 ‘싱글즈’, ‘비스티보이즈’, ’창문너머 어렴풋이’ 등의 뮤지컬과 ‘하녀들’, ‘청춘일발장전’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전국 연극제에서 은상 및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디지털 싱글과 CF, 예능 등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왔으며 연극 ‘한잔 하실래요’와 ‘폭주학생’ 등은 직접 제작과 연출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엄태형이 출연한 영화 ‘출장수사’도 개봉 대기 중에 있어 곧 스크린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엄태형의 ‘탱쇼’ 영상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더웨이그룹 관계자는 “개성 있는 연기와 출중한 외모에 끼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획 중인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며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길 원하는 만큼 팬들과의 접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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