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지난 14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과학기술 학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과학기술 임팩트 리더를 육성하는 ‘CMK 과학기술 스칼러십’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장학생들이 본인의 연구 내용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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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4일 '과학기술 학술교류 행사'를 열었다.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
재단은 2012년부터 본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총 800여 명에게 200억 원을 지원하며 차세대 과학자들을 꾸준히 발굴 및 육성해 오고 있다.
'CMK 과학기술 스칼러십'은 “옳은 일을 행하고, 배려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는 설립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인재 육성프로그램이다.
이번 학술교류 행사에서는 총 8명의 장학생이 강단에 올랐다. ▲이형석(부경대 나노융합반도체공학부 학사과정, ‘Composites Part B: Engineering’ 논문 게재) ▲권도희(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박사과정, ‘Polymer testing’ 논문 게재) ▲박주현(서울대 인공지능전공 석박통합과정, ‘Biomedical Signal Processing and Control’ 논문 게재) ▲이성규(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석박통합과정, Gordon Research Conference Batteries 2026 발표) ▲이의상(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석박통합과정, The 40th Annual AAAI Conference 학회 발표) ▲최우영(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석박통합과정, ‘Journal of Membrane Science’ 논문 게재) ▲하민규(포항공대 IT융합공학과 석박통합과정, ‘Nature Communications’ 및 ‘Nature Protocols’ 논문 게재, SPIE Photonics West 2026 학회 발표) ▲함형찬(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석사과정,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 논문 게재) 장학생이 본인의 연구 내용과 생생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창기 장학생(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은 “다른 분야의 연구를 접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나 또한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다음 행사에서 발표자로 서고 싶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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