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가복 필라테스복 등 토탈 애슬레저룩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대표 올리비아킴)가 ‘나나 3D PELVIS 레깅스’ 4종을 출시했다.
최근들어 레깅스 패션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될 정도로 인기다. 하지만 보정력이 우수한 고압박 레깅스는 탄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착용시 불편함이나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허벅지 바깥쪽의 '승마살'이나 골반에 굴곡이 생기는 힙딥(HIP DEEP) 등 골반 라인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에 레깅스 착용을 꺼리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나나3D PELVIS 레깅스’는 레깅스 안에 포켓 디자인을 반영해 자신의 체형에 맞게 특수 제작된 골반용 패드를 넣거나 빼서 입을 수 있게 했다.
기존 라인에 없었던 360도 골반라인에 어떠한 체형에도 적용되는 입체골반 패턴으로 다양한 체형의 골반 라인을 완벽히 커버해준다. 패드 내장시에도 자국 노출없이 라인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편안한 움직임 속에서 매끈한 라인을 챙겨 보다 당당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관련 하여 요가복 업계에서는 최초로 특허 및 디자인 출원도 받았다.
트루폭시 관계자는 “힙딥을 비롯한 다양한 골반 유형을 매끄럽게 커버하여 입체적인 실루엣이 연출되면서 상대적으로 허리라인은 훨씬 얇아보이는 효과까지 가져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Y존 안심케어, 허리말림 완화 등을 통해 기존 레깅스의 단점도 보완했다”라고 말했다.
'나나3D펠비스레깅스'는 현재 트루폭시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23일(수) 오후 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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