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재혼, 전부인 유명 배우? "아내, 정신적 안식처" 직업에 깜짝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06 09:56:41
  • -
  • +
  • 인쇄
▲(사진=ⓒMBC)

6일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방영되며 이승철이 화제에 올랐다.


 


가수 이승철은 올해 나이 54세로 지금의 아내와 재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승철 아내는 2살 연상으로 이승철 소속사 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결혼 전 직업은 미국 섬유회사 대표다.


 


앞서 지난 2015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승철은 재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을 하면 아내가 의상부터 전반적인 콘셉트에 도움을 준다. 또 새 노래가 나오면 모니터링도 해준다. 아내가 내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돼준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승철은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199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강문영은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재혼,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1년 만에 또 한 번 파경을 맞았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