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7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출범

이수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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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전문가 7인 위촉… 2년간 의원 윤리 및 징계 자문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도의원의 윤리 의식과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원할 제7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30일 의장실에서 제7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7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임기 동안 도의원의 윤리·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행위 조사와 처리, 의원 징계 관련 사항 등에 대해서도 자문 역할을 맡는다.

 

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에 따라 2015년부터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제7기 위원회는 제6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구성됐다.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은 “도의회가 도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윤리 기준과 청렴성이 필요하다”며 “위원들이 객관적인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 이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이명자 전북YWCA협의회 회장이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명자 위원장은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도의회의 윤리성 확립과 행동강령 준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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