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마음을 담아 혼자 살아도 다해주는 오피스텔 ‘고양 가림타워’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10-04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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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분양을 시작하는 가림종합건설의 ‘가림타워 더 퍼스트’가 입주자들을 위한 특별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삼시세끼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제든 원하는 시간대에 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 코인세탁실이 아닌 어플로 간편하게 세탁 서비스를 신청해두면, 당일 세탁 및 건조까지 해결해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자동차가 없는 입주자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지하철과 고속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카쉐어링 업체가 입점해 개인적으로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자동차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세대별 대형 스크린, 주차장 셀프세차장을 마련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했다.


이처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수도권 광역 철도 GTX-A노선과 3호선 원흥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창릉신도시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는 특장점으로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기 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3년 GTX-A노선이 완공되면 인근 창릉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0분, 서울 삼성역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가림종합건설 관계자는 “오는 10일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물론 실제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부가서비스는 물론 편리한 교통망까지 미래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475호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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