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시그널이 운영하는 브랜드 ‘집에서먹자’가 25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에서 소매업 서비스 음식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며,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푸드시그널은 소곱창과 대창, 막창, 특양, 염통 등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곱창 브랜드 ‘곱이곱다’를 출시해 곱창 매니아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곱이곱다’는 특제 연육 비법을 사용해 ‘흔히 곱창은 비싸고 냄새가 많이 난다’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식감을 자극하는 쫄깃한 육질과 고소하고 진한 곱창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현재 2만개 이상의 후기가 이어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별한 손질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곱이 빠지지 않고 가득 차 있어 술안주, 특별한 식사, 손님 대접, 캠핑 등에 어울려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푸드시그널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집에서먹자’에서는 곱창뿐만 아니라 무뼈닭발, 족발, 훈제삼겹, 훈제오리, 장어 구이 등 다양한 식품과 소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오후 3시까지 결제 시 당일 출고가 되어 곱창 등 신선한 제품을 맛볼 수 있다.
㈜푸드시그널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노력해 온 결과로 브랜드 대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위생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시그널은 다년간 사업 성공신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매장인 ‘삼곱집’ 상무직영점과 동명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과 마케팅 컨설팅 및 식자재, 축산물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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