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24일 첫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이하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책 덕후'임을 입증했다.
이날 문가영은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독서 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좋아하는 구절이나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적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릴 때 부모님이 책을 굉장히 좋아하셔서 그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됐다"며 독서의 왕이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황금인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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