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차 경기도 소상공인 ‘서로돕고 엮어주기’ 상생네트워크 9월21일 조안면 체육공원에서 진행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1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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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소상공인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21차 경기도 소상공인 ‘서로돕고 엮어주기’ 상생 네트워크 행사가 오는 9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조안면 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본부 명철형 본부장, 남양주시 의장 신민철 의장, 경기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및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의 목적은 최근 2년간 27% 상승한 최저 임금인상, 임대료 상승, 근로시간 단축으로 신음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상생 및 조직화를 통해 자생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사업추진과 더불어 위로의 자리이다.


 


남양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이 서로 제품을 알선, 홍보, 판매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발전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참가자인 남양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회원 및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황금열쇠1돈과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가하여 서로 힘을 모아 소통과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주최 관계자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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