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광고 전문 ‘버스드림기획’ 합리적인 가격대와 탁월환 옥외 내구성으로 눈길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17 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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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매출이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의 사용가능성을 대중에게 알려지도록 만드는 과정과 수단이다.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등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광고 등 다양한 전달매체를 사용하게 된다. 차량의 경우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이동수단이자 광고매체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수 있는 매개체 중 하나다.   

특히 버스는 움직이는 광고매체로서 같은 지역을 반복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해 기존의 TV, 신문 라디오 등 기존의 광고매체에 비해 홍보효과는 뛰어나고 홍보비용은 저렴하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버스광고는 시내버스 옆면의 부분광고나 자상차량에 글씨나 그림도안을 하여 광고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국내 대형프린터 시장은 대부분의 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제품의 성능과는 상관없이 단가가 높아 사용자의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또한 사후 관리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한 부속 등의 공급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이 광고업이나 실사 출력에 종사하는 이들이 지적하고 있는 사안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홍보대행 및 차량랩핑, 실내인테리어, 광고물기자재제조, 실사출력, 그래픽디자인 등 포괄적인 업무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버스드림기획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버스드림기획은 자체 개발한 기술과 국내의 기술을 결합해 ‘고사양저가’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합리적인 단가로 사용자의 욕구와 기대를 충족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버스드림기획은 랩핑버스 홍보대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랩핑버스의 경우 45인승 대형버스를 이용해 광고를 집행하기 때문에 대중들이 모이는 장소나 교통량이 많은 곳 등 시·내외부터 특정장소를 불문하고 전국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며 반복적인 운행으로 꾸준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정차시에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어 최상의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스드림기획이 각종 차량에 사용하게 되는 자동차랩핑 서비스는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여 차량용 시트에 출력하기 때문에 기업의 이미지나 상품의 이미지 등 원하는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솔벤 잉크를 사용함과 동시에 PVC 소재를 사용해 출력을 실시하기 때문에 옥외에서 탈색이나 변색없이 2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한번의 시공으로 1년 이상 홍보를 지속할 수 있다.  

한편 ‘버스드림’ 관계자는 “차량광고는 신문이나 TV, 라디오 등을 비롯한 기존의 광고매체에 비해 광고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차량광고를 비롯해 전반적인 업무들을 도와 꾸준하게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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