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순환 발열 기술”을 이용한 3세대 온열매트 라디샤인 큰 인기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12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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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라디언스가 출시한 ‘라디샤인’이 그 주인공이다. 라디샤인은 3세대를 대표하는 온열매트로, 라디언스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인 “순환 발열 기술”을 이용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순환 발열 기술이란, 열이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리와 허리, 어깨 부분을 반복적으로 순환하며 발열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전기매트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새벽이나 아침에 답답함과 뜨거움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나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라디샤인의 경우에는 순환 발열 기술을 통해 숙면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쾌적하고 상쾌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찜질기로 사용할 경우 허리, 어깨, 다리 중 원하는 곳만 골라서 찜질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순환 발열 기술은 전기요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백열전구 하나 점등하는데 필요한 전력만을 소비하기 때문에 매일 8시간을 사용하였을 때에도 한달 전기 요금이 1,000원대로 저렴하다(소비전력 69.4W인 퀸사이즈 라디샤인 기준).


기존의 매트와는 달리 ‘원적외선 복사열’을 사용하여 피부 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원적외선매트 라디샤인은 피부 깊숙한 곳, 근육조직에까지 열을 전달하여 신체에 누적된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실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는 라디샤인을 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다양한 수면 장애 증상의 개선을 보인 바 있다.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를 사용할 경우 가장 걱정이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화재의 위험이다. 장시간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라디샤인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며, 잠이 들 때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지가장 환경인증 EMF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20V 교류 전기가 아닌 DC 24V 직류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근본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전자파로 인한 찌뿌둥함과 두통 역시 없다.


간단하게 접을 수 있는 구조, 얇고 가벼운 무게로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할 때에도 쉬운 이동이 가능하며 물세탁, 세탁기 사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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