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시리’ 양산 오슬로파크점 오픈, 다양한 협업사와 함께 퍼포먼스 더욱 강화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9 1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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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신도시를 대표하는 주상복합 형태 건물 오슬로파크 내 최대 규모로 오픈

여전히 삼겹살 창업시장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 중에서도 탄탄한 기획력의 ‘육시리’가 꾸준히 입소문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웬만한 맛집이 아니라면 입점하기 쉽지 않는 기획형 주상복합상권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양산시 내에서 단일규모로 오픈하는 삼겹살전문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삼겹살전문점 육시리의 19번째 매장 오슬로파크점은 양산 오슬로파크를 유치시킨 유림건설이 가맹점을 직접 운영하는 이례적인 형태로 오는 6일, 약 150석 규모로 오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오직 육시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쿠쿠 밥솥과 인덕션 제품이 결합된 테이블을 선보인다는 게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한 테이블에서 고기와 전골만을 제공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이번 양산 오슬로파크점을 시작으로 즉석에서 짓는 밥까지 즐길 수 있는 ‘LIVE’ 코리안 비비큐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모든 밥솥 및 인덕션 제품은 ‘육시리 전용 온라인몰’을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육시리는 전국에서 선별한 최고품질 원육 초밀도돼지고기와 좋은 재료로 만든 반찬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고기 상차림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서브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돼지고기와 최고의 식궁합을 자랑하는 ‘사과숙성대파김치’, ‘참깨소스묵은지’를 대표로 다양한 곁들임을 개발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육시리 김원빈 대표는 “육시리를 단순히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외식공간이 아닌 새로운 다이닝 시스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변 상권 및 가족 고객 뿐 아니라 대규모 관광객 단위 모두를 아우르는 복합외식문화 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양산 오슬로파크점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1층에 위치해있다. 주상 복합 주차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소규모 예약 및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육시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강남 역삼본점과 선릉점, 구월로데오점과 부평 직영점, 서울시청점과 남양주 별내신도시점, 위례신도시점과 김포신도시점, 대구 광장코아점 등 18개 지점, 해외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9월 말경에는 마포점, 청담점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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