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창업 순환 빠른 샐러드바창업 실패없는 테이크아웃창업 생각한다면?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6 11:31:12
  • -
  • +
  • 인쇄

경기불황에도 샐러드바의 인기는 여전히 상승세다. 이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20, 30세대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상황인데 ‘가격대비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는,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나를 위한 식사를 나에게 제공한다. 를 추구하는 의미에서 불어왔다.  

그런 ‘가심비’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은 다름아닌 ‘한 보울에 완벽한 영양을 갖춘 샐러드’에 있었다. 그리하여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초보창업 아이템으로 샐러드바창업을 꿈꾸는데 여기에는 조금 더 신중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 중 ‘아메리칸 트레이’라는 샐러드창업이 요즘 테이크아웃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다른 샐러드바 업체들과 달리 ‘로푸드(Rawfood)’ 방식으로 조리해 보다 높은 영양소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요즘 소비자들의 욕구에 걸맞는 싱싱한 채소들과 과일, 견과류를 바로 조리해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높아지는 추세라 한다. 유통망을 제대로 갖추고 있어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보장된 로푸드 샐러드 전문점 ‘아메리칸 트레이’는 나이에 상관없이 ‘나’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기에 탁월한 창업 아이템이다.  

발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따라 준비하는 자세로 샐러드바창업 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소비의 주축이 되는 20,30대를 겨냥한 ‘아메리칸 트레이’가 바로 준비된 창업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