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현장정책회의 개최 “추경 민생예산 반드시 사수”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20:39:04
-개원 후 첫 전체 의원 회의 “민생예산 증액 아닌 ‘복원’ 추진”
-민생회복 결의대회·전문가 특강, 국회-지방의회 정책 협력 모색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이 지난 6~7일까지 이틀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으로 듣고, 정책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내 민생예산 복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민생예산 사수 현장정책회의 [제공/경기도의회 민주당HBN뉴스 /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이번 경기도의회 민주당 현장정책회의는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전체 의원이 집결한 자리로, 난항을 겪고 있는 추경예산 협상 국면에서 민생 현안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등 의장단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의회의 추경예산 요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단순 예산 증액이 아닌 필수 민생예산을 반드시 복원하고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들은 ‘민생회복 결의대회’를 통해 도민 삶과 직결된 예산을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한 특강을 청취했다.

 

이기대·최경순 기획부대표는 결의문을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인지, 도민의 삶을 지키는 예산인지가 심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라며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책임 있는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민생경제가 정치다’를, 문정복 국회의원이 ‘민생을 정책으로 만드는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생활경제 현장 사례를 점검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책·입법·예산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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