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은 22일 ‘2023 국가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국가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우수기업과 단체에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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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 |
올해 심사는 지난 3월부터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선정했고, 서류심사를 토대로 전문심사위원이 종합 심의해 시상 부문별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는 물론 국가경제적 차원에서 영향력있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한솥은 특히 고정 고객이 많아 재구매율이 높고, 신규 고객도 계속 증가하는 등 고객층이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한솥은 이같은 인기비결로 고품질의 국내산 재료를 엄선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고객최우선주의 경영 방침을 꼽고 있다. 특히 외식 물가에 대한 부담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달 가성비가 좋은 신메뉴를 지속 출시한 점도 주효했다.
한솥 관계자는 “6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은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 덕분이다”라며 “그동안 한솥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이래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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