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9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의 공부방’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공부방’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시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임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정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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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은 지난 29일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의 공부방’을 통해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정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사진=NS홈쇼핑] |
이번 ‘사랑의 공부방’ 대상 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부흥지역아동센터로, NS홈쇼핑은 10년이 넘은 에어컨 교체 비용과 아이들의 정보기술자격(ITQ) 취득 수업비 및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 얻는 긍지와 보람은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원동력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의 사랑의 공부방은 지역 조손 부모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쾌적한 공부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 자원봉사로 시작됐다.
이후 지역 어린이 돌봄 센터 등의 설비 정비 및 교체 등을 지원하고, 일일보조교사 등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갖는 임직원 참여형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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