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와이 쌍둥이 자매,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출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3:05:04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요넥스(YONEX)는 대표 후원 선수인 이와이 아키, 이와이 치지 자매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경기 안산 더헤븐CC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이 자매. [사진=요넥스]

 

요넥스는 2002년생 이란성 쌍둥이인 이와이 자매는 주니어 선수 시절부터 회사 골프 용품을 사용해 왔고 202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한 이들은 현재까지 통산 14승(아키 6승, 치지 8승)을 합작하는 등 일본 무대 강자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한 동생 이와이 치지가 5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먼저 정상에 올랐고, 언니 이와이 아키가 8월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사상 최초의 ‘쌍둥이 자매 우승’을 기록했다. 이달 현재 세계 랭킹은 아키가 24위, 치지가 39위(9/8 기준)에 올라 있다.

 

요넥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자매에게 KLPGA 투어 출전을 적극 제안했고 대회 주최 측인 하나금융그룹이 이들을 공식 초청 결정하면서 국내 골프 팬들과의 만남이 최종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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