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지난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문화소통포럼(CCF) 2022’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오찬주로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세계에 자랑할 한국의 고유문화를 소개하고 한국문화 발전을 추구하는 ‘문화소통포럼’에 해마다 만찬주와 기념품으로 우리 술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우리술 문화를 홍보하는 한편 오찬주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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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사진=국순당] |
올해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프랑스 출신 세계적 석학이자 문명 평론가인 기 소르망이 기조 발표에 나섰다. 또 프랑스 대표 건축 역사가 장 루이 코헨과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유현준 홍익대 교수, 카트리나 세즈윅 호주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대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외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박진우 티모넷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선물로 제공된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의 재료를 엄선해 저온숙성 발효시켰고,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을 더욱 강화해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고급 약주다.
또 오찬주로 제공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국순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개최된 세계적인 문화계 행사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후원해 각국의 문화계 리더들에게 우리 명절 문화와 우리 술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문화와 우리 술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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