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통합방안 정책포럼’ 개최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09:43:04
-운영 예산 부담 완화 및 소비자 편의 제고
-발행 주체 및 재정 구조 상충 해결 과제 “구체적 상생안 모색할 것”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장태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지난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통합방안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두 정책의 통합 가능성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장태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통합방안 정책포럼’ 개최 [제공/경기도의회]

 

 이날 포럼에는 장태환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정책 당사자인 소상공인,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효율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정세은 충남대학교 교수의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최재한 균형사회플랫폼 대표의 주제발표로 시작했으며, 유수연 경기도의원 및 상인조직 대표 등이 참여한 지정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번 포럼 참석자들은 통합 필요성과 두 사업의 가맹점 등록 기준이 유사해 발생하는 혼선을 해소하고, 개별 운영에 따른 시스템 예산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지목했다.

 

또한 유사한 정책 구조를 일원화함으로써 효율성 극대화와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리고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 효과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포럼 참석자들은 통합의 필요성과 함께 법적·재정적 한계 등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깊이 있게 다뤄졌다.

 

선제 해결 과제를 보면 주무 부처 및 발행 주체의 이원화에 따른 법·제도 정비의 어려움과 사용 지역 및 가맹점 범위의 상충 문제, 국비 매칭 비율 차이에 따른 재정 구조 재정립 필요성 등이 한계점으로 지적됐다.

 

장태환 경제노동위원장은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당장 통합은 어렵지만, 두 사업의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