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음악가들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NS홈쇼핑이 20일 오후 7시30분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주최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 음의색: Colorful concert’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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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 [사진=NS홈쇼핑] |
NS홈쇼핑은 지난 2017년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인연을 맺고,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문화 예술 활동분야에서 연주가와 화가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은 “NS홈쇼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응원하는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장애인의 권익 보장을 위해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쇼핑 전화주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2009년부터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해 지난해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약 3.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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