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역 미디어시설물 '서울 좋은빛상' 최우수상

이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07:05:39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동대문구는 ‘왕산로 빛의거리 조성사업’으로 설치한 청량리역 광장 미디어시설물의 콘텐츠가 7일 ‘제15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대문구가 ‘왕산로 빛의거리 조성사업’으로 설치한 청량리역 광장 미디어시설물 콘텐츠가 ‘제15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왕산로 빛의거리와 청량리역 일대 야간경관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사진=동대문구]

서울시 좋은빛상은 인공조명을 활용해 서울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빛공해 방지와 시민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한 조명시설과 기술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서울시는 올해 학술·설계·시공·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분야는 건축물과의 조화, 예술성, 공공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독창성 등을 심사한다.

‘왕산로 빛의거리 조성사업’은 신설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이어지는 왕산로 일대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서울약령시장과 경동시장, 청량리전통시장 등 주변 상권과 연결되는 거리의 경관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청량리역 광장 미디어시설물은 시민들이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고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주변 도시경관의 조화를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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