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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紙說] ] 작심삼일을 넘어서는 불자의 겨울 정진
편집국 2026.01.19
존경하는 사문과 불자 여러분,소한을 지나 대한을 이틀 앞둔 이 시기는 한 해 가운데 가장 추운 때라 일컬어집니다. 바람은 날카롭고, 땅은 얼어붙어 모든 것이 움츠러드는 듯 보이지만, 바로 이때가 뿌리를 깊게 내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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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지혜의 등불로 흔들림 없는 한 해를
이정우 2026.01.11
존경하는 사문과 불자 여러분,병오년 새해가 밝은 지도 어느덧 두 번째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의 기운이 아직은 생생하지만, 일상은 다시 분주해지고 각자의 삶 앞에 놓인 과제 또한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새해라고 해서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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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새해의 문턱에서 다시 배우는 부처님의 길
편집국 2026.01.04
존경하는 불자 여러분,어느덧 묵은해는 인연 따라 물러가고, 병오년 새해가 밝아 새로운 첫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시간은 쉼 없이 흐르지만, 새해의 문턱에 선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우리 모두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스스로의 마음을 살필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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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운대사 신년사 … 자비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
편집국 2026.01.01
존경하는 불자 여러분,새로운 해 2026년이 밝았습니다. 묵은 어둠은 물러가고, 다시 한 번 삶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의 문이 열렸습니다. 새해는 늘 같은 시간의 흐름이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전혀 다른 길이 됩니다. 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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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한 해의 끝, 부처님 지혜로 희망을 밝히다
편집국 2025.12.28
어느덧 2025년이라는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6년을 사흘이라는 짧은 시간만을 남겨 둔 지금, 우리는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이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는가.” 세상은 쉼 없이 변하고, 우리의 삶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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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축복의 성탄절을 맞아 묻는 질문, 우리는 얼마나 나누고 있는가?
편집국 2025.12.21
성탄을 며칠 앞둔 이즈음, 거리에는 불빛이 가득하고 사람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습니다. 그러나 그 화려함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과연 따뜻해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조용히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늘 '마음이 세상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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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성탄의 계절, 부처의 마음으로 이웃을 품자
편집국 2025.12.14
하얀 눈이 소리 없이 세상을 덮는 계절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성탄의 시기입니다. 종교의 이름은 다르나, 이웃을 생각하고 서로를 보듬고자 하는 마음만은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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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혜, 흔들림 없는 마음의 등불을...
편집국 2025.12.07
12월의 첫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세속의 시간으로는 이제 스무 날 남짓 남은 한 해의 끝자락이지만, 부처님께서는 우리에게 “한 날 한 순간이라도 바르게 쓰이면 세상이 온전해진다”고 일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불자 여러분, 지나간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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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12월을 향한 마지막 한 걸음, 부처님의 지혜로 채우다”
편집국 2025.11.30
11월의 끝자락에 서면 누구나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아쉬웠던 일, 기쁘고 감사했던 일,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숙제들이 마음 한편에 남아 있는 때입니다. 이제 남은 한 달, 12월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올해의 마침표는 달라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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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소설(小雪)의 고요 속 마음의 따뜻함을 지키라"
편집국 2025.11.23
불자 여러분, 소설(小雪)의 절기로 접어드는 11월의 끝자락은 바람 끝이 점점 차가워지고, 들녘과 산천에도 서리의 기운이 감도는 때입니다. 자연은 겉모양을 서서히 닫고 고요 속에 들어가며, 스스로를 다잡는 계절의 수행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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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설법] “중생과 마주하는 설법, 겸허함에서 비롯된다
편집국 2025.11.16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 깊어가는 11월의 초입에서 우리는 또 한 번 계절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은 늘 우리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바람이 차가워질수록 사람의 마음은 더 따뜻함을 그리워하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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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가을바람 속에 지혜의 등불을 더욱 밝히라”
편집국 2025.09.14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벌써 9월의 둘째 주말입니다. 여름의 뜨거운 기운이 한 발 물러나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의 서늘한 향기가 배어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일깨워 줍니다. 봄은 희망을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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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무상의 계절, 백로에 새기는 부처님의 가르침
편집국 2025.09.07
불자 여러분, 이제 뜨겁던 여름의 기운이 조금씩 물러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감도는 계절로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스물네 절기 가운데 하나인 백로(白露)를 지나며 맞이하는 9월의 첫 주말입니다. ‘백로’란 이슬이 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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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8월을 보내며…“애국은 곧 불심에서 비롯된다”
편집국 2025.08.31
불자 여러분, 무덥고 뜨거웠던 8월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8월은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8월 15일, 우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해방의 기쁨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동시에 8월은 우리 민족의 치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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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고난을 넘어 희망으로 나아가" … 고난은 지혜로 나아가는 문(文)"
편집국 2025.08.24
불자 여러분, 안거(安居)의 여름도 저물어가고, 우리 일상 또한 무더운 계절의 끝자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길고 뜨거운 여름을 지나며 많은 분들이 심신의 피로를 느끼고, 또한 나라 경제의 어려움 속에 생계와 삶의 무게로 더욱 지쳐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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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자유는 책임입니다” 광복 80주년, 불자에게 전하는 깨달음
편집국 2025.08.16
"빛을 되찾은 날, 그 빛을 지키는 마음" 불자 여러분, 오늘은 특별히 깊이 새기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2025년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입니다.지금으로부터 80년 전, 1945년 8월 15일, 36년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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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하안거의 쉼처럼, 뜨거운 계절 속 자비를 닦으라
편집국 2025.08.03
하안거의 쉼처럼, 불타는 여름 속에서도 고요히 머무르라 불자 여러분, 찬란한 여름볕 아래 고요한 마음으로 법의 향기를 음미해보는 이 아침, 여러분 모두 평안하신지요. 연일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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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더 깊은 숨 쉬고, 더 멀리 보아야” … 폭염 속 자비 수행, "더위보다 깊은 깨달음"
편집국 2025.07.27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의 시원함을 찾아서'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고, 땡볕 아래 삶의 리듬마저 휘청이는 시절입니다. 기온은 38도를 오르내리고,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며, 축생들조차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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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모든 것은 지나가나니, 비를 품은 마음에도 햇살이 들 날이 있다”
편집국 2025.06.28
불자 여러분,장마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구름은 쉬이 걷히지 않고, 하늘은 때론 먹구름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단지 물리적인 비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도 ‘마음의 장마’가 찾아오곤 하지요. 하반기를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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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대사-紙說] “비와 함께 걷는 자비의 길, 마음의 장마를 다스리는 법”
편집국 2025.06.22
장마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려 강과 논이 불어나고, 남부와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자연의 순환은 쉼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 이 비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스며들어 근심이 되고,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