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충전 방법만 제대로 지켜도 OK?…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방법

주수영 / 기사승인 : 2019-10-30 17: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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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핸드폰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할만큼 더 이상 없어서는 안될 만큼 중요해졌다. S10·노트10 등 갤럭시 시리즈, 아이폰XS, LG V 시리즈 등의 최신 플래그십 휴대폰은 향상된 성능과 스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의 스펙과 성능이 좋아졌음에도 크게 향상되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배터리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을 알아보고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자.


스마트폰 배터리 너무 빨리 방전되는 이유

보통 핸드폰 배터리는 1년이상 사용하다보면 충전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너무 빨리 배터리가 소모되는 등 불편함이 나타난다. 그런데 핸드폰 배터리의 방전이 빨라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최근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S10 등 갤럭시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XS, LG V 시리즈 등의 고급형 핸드폰은 높은 사양과 스펙을 가진 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크다.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만큼 배터리 방전이 빨라진다.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 소모가 점점 빨라지는 것은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상황이지만 사소한 습관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일반적인 습관으로는 바른 충전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있다. 바른 충전방법으로 충전을 하게 되면 스마트폰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출처=픽사베이)
휴대폰 배터리 관리방법, 배터리 성능 감소시키는 무더위와 추위

다수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충전시키면서 사용하곤 한다. 그러나 충전기를 꽂은 상태로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이 동시에 발생한다. 이로인해 배터리 상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가급적 스마트폰 이용을 피해야 한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충전을 중단하고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폭염이나 혹한도 스마트폰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무더운 날씨는 스마트폰 기기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높여 열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강추위의 경우에는 내부 저항이 커져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고 방전이 빨라질 수 있다. 이밖에도 너무 밝은 화면과 쓰지 않는 기능이 앱도 배터리를 빠르게 소모시키는 원인이다. 그래서 화면 밝기를 정당하게 줄이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기능은 정리하면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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