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되면 이미 늦은 암, 조기에 발견해야해… 조기발견율과 자세한 예방책까지

김수연 / 기사승인 : 2019-10-15 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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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요새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같은 것들도 많은 이들은 많은 질병에 고통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술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여러 병들이 치료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아직까지 암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질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환자는 약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또 매년 새로이 암 진단을 받는 사람들도 약 22만 명 수준이며 이로인해 '암' 질환은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그로인해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암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암 발병을 막기 위해 암 예방 수칙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암의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와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해 제대로 확인해보자.


암은 발병 초기에 발견할 수록 치료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암을 조기발견하고 적절한 의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치료보다는 암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국제암연구소 보고에 따르면, 암 가운데 약 30%는 예방이 가능하고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⅓은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30%의 환자들도 적정한 치료를 하면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암 발생 방지는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개인의 의지와 노력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암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암예방을 위한 삶의 방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암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균형있게 식사해야 한다.


그리고 저염식을 먹고 탄 음식은 피해야 한다.


암을 막기 위해 하루 두잔 밑의 소량 음주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금연을 하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발암성 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대로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자신의 체격에 적합한 건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기적인 운동도 필요하다.


1주일에 5회 이상 하루에 30분 넘게 땀이 날 만큼 걷거나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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