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활동 중단을 언급했다.
엠버는 오늘(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의 일들로 향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여러분에게 죄송하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Due to recent events i'll be putting on hold my upcoming activities. sorry everyone. Thank you for your thoughts)'라는 글을 남겼다.
에프엑스의 다른 멤버인 크리스탈과 루나, 빅토리아의 근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설리는 오늘 오후 3시 20분 경 자신의 자택인 수정구 심곡동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됐다.
설리의 매니저는 절리와 마지막 통화 후 연락이 끊겨 설리의 집으로 가서 처음 확인했다고 전해진다.
설리는 2009년 에프엑스(fx)로 데뷔했으며 2015년에 탈퇴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유서 여부를 확인하는 등 자세한 경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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