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홍선영이 등장하며 다이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홍선영은 '미우새' 방송에서 건강검진을 받다가 충격적인 결과를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의사는 “현재 상태로 두면 당뇨 때문에 응급실 올 확률이 100%다. 뇌혈관도 그렇고 심각하다. 결과만 보면 60대 환자다. 지방간이 너무 많고 혈당도 너무 높다. 이 정도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그동안 건강관리에 소홀했다. 일주일 다이어트해서 7kg정도 빠졌다. 나 진짜 너무 열심히 잘하고 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라며 다이어트에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미우새'에 출연한 홍선영은 날렵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방법으로 홍선영은 “3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 오전에 운동 두 시간 이후 오후에 또 두 시간을 했다. 그리고 청담대교까지 한강을 2시간 뛰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진영은 올해 나이 35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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