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뷰티 블로거 처럼'… 여러가지 '화장법' 참고 하기 전에 화장하기 전 알아야 될 사항과 크림+에센스+파운데이션 사용 Tip

김지순 / 기사승인 : 2019-10-05 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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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1인 미디어가 인기인 요즘 많은 유튜버들이 등장하면서 눈이부신 화장법을 보여준다. 이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아무리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한다해도 유튜버와는 약간 다른것 같은 느낌일 날 수 있다. 또한 집을 나설 땐 분명히 아름답게 메이크업을 한 것 같은데 저녁이 될 때 메이크업이 떠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성년자들도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기초지식 없이 잘못된 메이크업을 고수하면 오히려 좋았던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히려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보다도 피부를 지키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화장품 가게에서는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아 막상 메이크업을 하려해도 잘 알지 못해서 시도조차 못할 경우가 많다. 이와함께 올바른 메이크업 방법과 건강한 피루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정확한 화장법에 대해 알아보자.


화장법을 익히기 전 알아야할 스킨케어

화장법을 익히기 전 알아야할 스킨케어화려한 화장법도 좋지만 화장을 하게 될 피부가 먼저 튼튼해야 본인 마음에 드는 화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화장법을 먼저 숙지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윤기나는 피부로 가꾼 후 화장이 예쁘고 건강하게 먹기 위함이다. 메이크업 전 바를 기초 화장품에는 세럼, 스킨, 에센스, 로션 및 크림 등이 존재한다. 먼저 스킨은 세수 후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정돈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후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이 에센스라는 것은 농축된 영양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비슷한 기능으로는 세럼 및 앰플이 있다. 이후 피부 보습의 역할을 하는 로션 및 크림을 바른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메이크업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부여해 크림은 특히 밤에 자기 전 바르고 자면 피부 속 부터 윤광이 난다. 이렇듯 피부 속부터 촉촉하면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이어 선크림을 발라주는데, 자외선차단제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발라준다.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눈화장+입술 화장법

눈화장+입술 화장법얼굴 메이크업을 했으면 색조화장으로 더욱 아름다운 화장법을 선보일 수 있다. 일단 눈썹화장을 하는데, 아이브로우를 활용해 눈썹을 심는다는 느낌으로 그려줘야 한다. 그다음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등으로 좀더 눈이 커 보이도록 눈화장을 한다. 속눈썹은 뷰러를 이용해 좀 더 강렬한 속눈썹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입술 메이크업은 우선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입술보호제를 바른 후 립스틱이나 틴트 등을 이용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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