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포만감 최고'… 예쁜 몸매 만들고 싶을 때 먹는 '고구마' 효능 및 먹는 방법 소개

유혜영 / 기사승인 : 2019-09-30 0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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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비교적 체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다양한 질병에 감염될 수 있는 시기고 살빼는 것도 어렵다. 이 시기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챙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는 고구마는 스타들도 찾는 음식이다. 게다가 고구마의 제철은 8월에서 12월까지로 여름이 끝나고 겨울까지 먹으면 좋다. 또한 고구마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이 있고 포만감이 크다. 고구마의 유래는 영조때 부터 시작된다. 중·남아메리카가 원산지고 파종시기는 5월 중순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고구마를 애용해 살을 빼는 방법이 뭘까?


고구마 효능

고구마가 다이어트 재료로 많이 쓰이는 까닭은 우리 몸의 혈당을 높여서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식이섬유 또한 가득 함유돼 있어서 변비예방과 장에 좋은 음식이다. 고구마는 항암 작용을 해 염증에 좋다. 고구마의 노란색을 내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노화를 막는 활성 산소를 막는다. 또한 인체에 베타카로틴이 흡수되면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데, 비타민A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고구마 열량은 100g 131kcal다.

고구마 부작용

건강에 좋은 고구마라 할지라도 너무 많이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고구마의 열량은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알려졌다. 열량이 높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면 당 축적으로 인해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고구마 내에 옥살산 성분이 존재해 과다하게 먹게 되면 요로결석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고구마는 열량이 높은편이라 과다섭취 시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고구마 오래 보관하기

고구마는 대부분 쪄먹거나 군고구마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고구마가 너무 퍽퍽해 먹기 어렵다면 꿀과 우유, 찐 고구마 등을 함께 갈아주면 간단히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고구마를 잘 보관해야 숙지해야 고구마가 썩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고구마는 냉해를 입어 조금만 영하의 온도라면 육질이 무르고 멍이 든다. 이런 이유로 고구마는 실온에 두는게 좋다. 아니면 물기를 제거한 후 두개나 세개 씩 키친타올이나 비닐 등으로 감싸고 냉동 보관 하거나 바람이 통하는 상자, 베란다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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