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안심할 수 없는 장염 초기증상 "평소 청결 신경써야"

박준수 / 기사승인 : 2019-09-26 17: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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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여름에는 온도가 높고 습해서 음식물의 부패가 쉬운 편이다.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면 채 내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세균들이가득한 음식을 먹어서 발병했거나 독소가 있거나 감염성 질환, 체내 소화기관에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어 장염이다. 먼저 장염은 먹었던 음식과 관계가 커 장염을 딱히 식중독하고 차별하긴 쉽지 않다. 또한 장염의 종류는 '급성 장염 증상' 및 '만성 장염 증상 등으로 갈린다. 이와함께이와 함께 장염의 증상과 원인, 장염 예방법과 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에 대해 알아보고 여름철 건강을 지키자.


장염 증상

장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세들이 나타났다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표적인 장염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의 현상이 나타나며 이외에 쇠약감, 발열, 탈수 등의 전신적인 증상도 동반된다. 만약 소장에 염증이 있다면 심와부통, 방주위통, 물설사, 구기, 구토를 호소하고, 염증이 대장에 있다면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변에 고혈액이 섞이기도 한다. 만성 소먼저 장염은는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부팽만감, 복통 등을 나타낸다. 장염의 증상을 정리해 말하자면 보통 음식 섭취 후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세가 두드러진다.


장염 예방법

장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외출 전 후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요리를 할때 세균이 많은 손 씻기는 필수다. 가열 조리식품은 요리 시 75℃ 이상의 온도로 최소한 1분 이상 익혀 먹는다. 60℃의 온도는 우리 몸에 식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온도라서 반드시 온도를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같은 경우 무조건 4℃ 이하로 관리한다. 그리고 집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장염의 이유가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의 청결을 우선시해 관리하고, 애완동물을 만진 손으로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지 않도록 한다.


장염때 먹으면 좋은 음식

고통스러운 장염이나 식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장염 증상인 구토나 설사로 인해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이런 장염증상을 멎게하는 음식으로는 매실이 대표적이다. 매실에는 음식, 혈액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율무, 보리차, 양배추 등도 섬유질이 가득해 장염의 증상인 설사, 구토 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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