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 코리아, ‘모티바 프리저베’ 2기 병원 확대…환자 맞춤형 수술 선택권 강화

신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8: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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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보존 지향 접근법 적용 의료기관 확대…표준화 교육·사후관리 체계 고도화

[HBN뉴스=신민규 기자] 모티바(Motiva)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 법인 모티바 코리아가 유방 조직 보존을 지향하는 ‘모티바 프리저베(Motiva Preservé)’ 접근법의 교육 프로토콜을 이수한 2기 병원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기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참여 병원 네트워크를 넓히고, 환자들이 개인별 상태에 맞는 수술 방식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 : 모티바코리아

 

모티바 프리저베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의료 현장에서 활용돼 온 조직 보존 중심의 접근 개념이다. 보형물이 안정적으로 위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면서 기존 분류 체계와 차별화된 해부학적 층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조직 보존을 고려한 수술 기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모티바 코리아는 2025년 운영된 1기 프리저베 교육 프로토콜 이수 병원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2기 참여 병원을 확대한다. 특히 상담 가이드라인 표준화와 의료진 교육,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세스 등 운영 전반을 정비해 보다 일관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환자 중심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선택지 확대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프리저베 접근법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방식은 아니다. 피부 탄성, 조직 두께, 체형, 거상 필요 여부 등 다양한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용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 모티바 코리아는 가슴성형 시장이 획일적 수술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설계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프리저베가 환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티바 프리저베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한 국제 학술대회 ‘PRS KOREA 2025’에서 조직 보존형 접근 사례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모티바는 당시 메인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최신 임상 데이터와 수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학술 교류에 나섰다.

 

모티바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저베는 해외에서 먼저 활용된 접근 개념으로 국내 도입 이후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수술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2기 병원 확대를 통해 임상 근거와 의료진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충분한 상담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선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술 시간과 회복 과정은 개인의 신체 조건과 마취 방법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수술 여부와 적용 방식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하며, 의료진의 숙련도와 사후관리 시스템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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